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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랑과 공의 뉴스 &amp;gt; 영성 &amp;gt; 개인.공동체영성</title>
<link>http://sagong.org/bbs/board.php?bo_table=spirit</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개인.공동체영성 (2025-10-29 08:25:55)</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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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계절의 감상</title>
<link>http://sagong.org/bbs/board.php?bo_table=spirit&amp;amp;wr_id=111</link>
<description><![CDATA[진부에서 목회하는 아빠를 따라 시골에 살면서 느낀 감상을 글로 표현한 내용이 은혜로워 공유합니다. <br/><br/>아인슈타인의 글에 도전이 되었는지 옮긴 것도 사랑스럽습니다. <br/><br/>*고하율은 초등학교 4학년 발행인의 외손녀 임<br/><br/>[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24:06 영성에서 이동 됨]<br/><br/>[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29:09 영성에서 이동 됨]<br/><br/>[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38:23 기도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과공의</dc:creator>
<dc:date>2025-10-29T08:25:5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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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영성의 의미</title>
<link>http://sagong.org/bbs/board.php?bo_table=spirit&amp;amp;wr_id=110</link>
<description><![CDATA[영성 (spirituality)이란 주님과 깊은 관계에 들어감을 뜻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예배, 성경 읽기, 기도다. 여기에 덧붙여 경건 서적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br />
<br />
동방정교회는 예배, 교부들의 가르침, 수도원 체험, 예수 기도 등을 중시한다.<br />
<br />
개신교회는 압도적으로 말씀의 영성인데, 개신교 신학자들이 가톨릭 신학교에서 관상 등 가톨릭 영성을 배운 뒤 개신교회에 도입하면서 다양해졌다기보다는 복잡해졌다. 개신교 전통이 아니기에 뭔가 엇박자가 나기도 하고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종교 혼합적인 요소까지 있어서 영성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혼란스럽다. 개신교 영성과 맞지 않는 듯 해서 따라하기도 그렇고 소위 전문가들이라는데 안하기도 그렇고 어정쩡한 상태가 된다.<br />
<br />
참된 영성은 사람을 단순하게 한다. 아무 생각 없는 무뇌아를 만든다는 뜻이 아니다. 복잡한 마음을 단정하게 하고, 흩어졌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다. <br />
<br />
아침에 주님에게 마음을 집중했다. 주님을 생각하고 그분을 바라보면 생각이 침착해진다. 내가 주님이 아니라 그분이 주님이시다! 주님을 바라볼 때 마음과 삶에 질서가 잡힌다. 주님을 알고 주님에게 집중하는 게 영성의 근본이다. 주님마저 뛰어넘어 허공으로 가는 것은 이교적 영성이다.<br />
<br />
임성모 박사(현,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웨슬리안조직신학연구소 소장)<br />
<br />
* 감신대, 감신대학원<br />
* 강화 권능감리교회에서 담임 목회 10년<br />
* 미국 웨슬리 신학교 (M.Div), 에모리대학 (Th.M), <br />
* 예일대학 (S. T. M)에서 석사 학위, <br />
*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구원론으로 박사학위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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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2025-09-06T00:12:54+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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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원로 사모님의 고백(2) “게도 구럭도 다 얻었어요”</title>
<link>http://sagong.org/bbs/board.php?bo_table=spirit&amp;amp;wr_id=109</link>
<description><![CDATA["게도 구럭도 다 얻었어요"<br />
 <br />
저의 동기간 4남매 내외들이 몇년전 까지도 일 이년에  한번씩은 모여 옛날을 추억하며 즐겼는데 2년전 제일 위로  맏이 오라버니 내외가 하나님 나라로 옮겨 가시고 아래로 세 형제자매가 지난 겨울에 저의 바로 위 언니 댁에서 함께 모였다<br />
음식솜씨 좋기로 마을에서 인정받고 사시는 86세인 언니 가  이제는 음식을 만들 자신도 없어지고  음식 손 맛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차려 대접하고 싶으셔서 몇일 궁리하신것 같다.<br />
<br />
 " 아니, 요즘 누가 집에서 잔치해요  외식으로 근사하게 나가서 대접하셔요 . 얼마나 소문난 음식점들이 시내에 많이 있는데~~  외식비는 얼마가 나오든지 드릴터이니까요"  그렇게 말씀드릴 자녀들이건만<br />
<br />
" 옛날 어렵게 살던 시절에 가족들 맛있는것 해드리고싶어도 무슨 식재료가 있었나 그저 시장기 때우는 한끼로 대접했었지~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내가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하고싶다"  맘 먹으시고~약속한 날에 많이 늙어버린 얼굴들이 함박웃음꽃으로 주름진 얼굴이 살짝펴지어 화장끼 없어도 아름답기만 하게 만났다. <br />
<br />
며칠을 허리 구부리고 한가지씩 한가지씩 맛있는것만 준비하시느라고 잔 심부름하신 그의 영감님 형부가 고되셨을 것이지만 무척 즐거우신 모습이었다. 커다란 교자상 세개가 꽉 채워진 식탁은 진수성찬! 임금님의 수라상이었다. <br />
조미료 없이도 별나게 맛을 내는 그 비법은 아직도 손끝에 남아 있으셨다. 긴긴 세월까지도 함께 쫓아와 끼어들었다. <br />
막내는 어쨌든 사랑받는 위치이다. 생존자로는 서열 위이신 둘째 오라버님이 하시는 말씀,  "6.25때 피난길 폭격에 잃어버리는 줄 알았지~" 막내인 저를 바라보시며 시작되시는 회상~~~<br />
한참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이어지다가 둘째 오라버님댁이  나란히 앉은 우리 두내외를 보며  "어이구  '게도 구럭도  다 노쳤구나!' 하니까 내가 하는 말, "아니!  게도 구럭도 다 찾았어!" 정확히 53년전 이야기를 꺼내서 적잖게 놀랬다 <br />
올케의 연세가 내년이면 90이신데 어떻게 생생한 기억을~<br />
 <br />
우리 가정이 교회와 인연된 것은 피난생활동안에 단절됐던 교회를 제가 국민학교 4학년 2학기때 편입하여 다니던중 한동네 친구의 인도로 2킬로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고산교회로 부르신 것이 저희 가문을 구원하신 시작이었다. <br />
한교회에서 생활하며 같은 중학교 선후배인 연유로 친밀 하다보니 각별한 애정을 받았다. <br />
그 언니는 열심히 노력하여 서울에있는 여고를 졸업하셨고 나는 집에서 농촌운동을 하며 강의록으로 독학을 하는처지였다.    그동안에 둘째 오라버니도 고등학교를 마치시고  무작정 상경하여 고학을 하시다시피 대학을 졸업하시고는 고향에서 교편을 잡으셨을  때 같은교회에 다니시는 올케의 언니와 나의 마음이  통하여 오라버님과 그 언니를 연결 시켜 말하진면 중매잡이가 된 것이다.  그러니  막내인 저에게 애착이 갈수밖에~<br />
<br />
나의 혼기가 가까우니 20여세부터  몇군데서 청혼이 들어왔다 어머니는 올케에게 "나보다 네가 견문이 넓고 안목이 있으니 네가 다녀오거라"  하셔서 혼담이 있는 당사자집을 대신 다녀오기도하고. 오빠댁으로 맞선을 보러오면 정성껏 식사를 차려 대접하기도 하고는  어머니가 "어떻더냐? "  물으시면 "어머니! 이대로 그냥 농촌으로 보내기는 억울해서 않되겠어요 지금부터 공부 시켜요“ 그러면 어머니는 내게 "네 생각은?"이라고 물으셨다.  나야 공부가 소원인데 그 말에 기꺼이 동의했지요 <br />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학력으로는 중학교 월반하여 2년 졸업뿐! 그나마 서울강의록  학생증이 위로를주며 마침 어디서 났는지 인쇄기 활자가있어 &lt;대학&gt; 두글자를 꽁꽁 실로 묶어서 잉크를 발라 책장 군데군데에 찍어 놓고 한지한쪽 잘라서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피를 내어 &lt;일편단심!   대학&gt;써서 돌돌말아 조그만 표주박 속에넣고 내가 대학 가는날 뜯어보리라 결심했던일~<br />
 <br />
역사가 몇년 걸리는 동안에 어디로 갔는지 생각속에만 분명해요. 이런 시누이가 이렇게 저렇게 굼벵이되어 굴렀는지 감리교 신학대학에 합격 했다하니 마음 조이며 기도하고 기다렸던 올케가  내 손을 쓰다듬으며  " 아이구  이 손으로 시험지를 써서 합격을 했어!  아이구 귀해라" 어머니는 시골교회 목회자들 고난 겪으시는것 보시고 믿음이 성숙하지 않으신때라<br />
"얘야! 꼭 그걸 해야만되니? 나는 그 성미 주머니 보면 동냥주는것 같아 싫더라!" <br />
<br />
성직자들이 그 성미를 성도들과 나누었을때 그 성결하게 구별받은 양식 먹고 거룩을 유지했던걸~<br />
그런 정신이 사라지고보니 이렇게 까지 무너져 왔어요, 여하튼 이렇게 아끼던 시누이가 서른살 노처녀 될때까지 사연이~~<br />
모자란 시누이 가지고 욕심이 왜 그리 많았던지 !" 그사람  아닌것  같다"  하며 만나보지도 않고 어느 사람에 대해서는 아예 무관심~~~ 자기가  시집 가는것 만큼 힘들었나보다  그만큼 사랑했다는 뜻을 왜 모를까? <br />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벼 하다가 어느날<br />
<br />
올케가 한 말에 대답으로 주신 하나님의 응답이었다<br />
게와 구럭까지 다 얻게하신 분이 믿고 맡기신 사역을 두럽고 떨림으로 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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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2025-09-16T19:35:3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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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항진 원로 사모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의 이야기</title>
<link>http://sagong.org/bbs/board.php?bo_table=spirit&amp;amp;wr_id=107</link>
<description><![CDATA[내가 서원기도가  무언지도 모르고 중심에서 다급하여 아뢴기도는<br />
 <br />
"우리 큰오빠만 살려 주시면  몸바쳐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였다  <br />
내가  17~8세쯤에 사남매중 큰오라버니는 결혼하여 조카 둘을 낳고 서울 에서 살고계시던 중 그로부터 고향으로 전보가 왔다 "위독하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였다<br />
 <br />
6.25 격변기를 헤쳐나가며 피난생활의 여파는 회복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채 고되게 이어지는 삶가운데 소식받고 겨울에 외출할 입성조차 변변치 않아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배언니의 코트를 빌려입고 서울에있는 휘경동 위생병원을 찾아갔다  <br />
6.25 한달전 오라버니가 고등학생일때 아버지는 폐결핵을 지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시기전  내리교회 여전도사님과 성도들의 전도를받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돌아가셨다  <br />
다섯식구중에서 큰오빠만 보균되셨던 모양이다<br />
참혹했다  <br />
간신히 한집에  세들어 살던 그 병원 간호원 아가씨에게 구원을 청해 사정하여 입원된 환자는 희망이 없을 정도로 각혈을 받아내는 모습이 너무나 절망이었다<br />
 <br />
"하나님! 제 오라비만 살려주시면 몸바쳐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br />
 <br />
1960년대 교회 부흥회는 성령운동이 대단했다<br />
 &lt;이기쁜 소식을 온세상전하세  큰환난 고통을 당하는자에게~~~&gt; 성령춤에 방언에, 예언에,입신, 환상, 향취맡음으로 떠들썩한 잔치였다<br />
 <br />
크고 작은 교회 차별없이 부탁받으시는 순서대로 아골골짝 빈들 마다않고 허락하신 이성봉 목사님 양춘식목사님 이강산목사님 조경우목사님 용문산 라이스선교사님처럼 유명하셨던 분들도 모셔 본 복받은 시골 교회였다<br />
한번  부흥회 마치면 부실한 교회 마루바닥 보수는 필수였다  <br />
부흥회 할때마다 왜그리 제가 만만한지 방언이나 예언받은이들은 나에게 달려들어<br />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등작을 붙잡고들 기도하는데  나는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아니 주의종은 아무나 하는건가? 간신히 중학교도 월반해 2년에 마친 주제에 무슨  <br />
텍도없는 소리들을~~~<br />
그러면서 세월 흘러가다가 그날에야 내입으로 서원을 하게되었으니<br />
창황하고 기가막혀 간절히<br />
 <br />
"오빠만 살려주세요 오빠만요"<br />
면회 마치고 울며 울며 병원을 나서서 정문앞에 이르러 발걸음이 주춤하며  앞에 거적을 두르고 앉아  구걸하는<br />
얼굴이 붉고건장한 걸인에게  눈길이가며  부러웠다 <br />
 <br />
"거지신분이라도 좋으니 살려만 주십시요"<br />
 <br />
사실 우리는 주님앞에  거지만도 못하다  심령이 가난하기가~~<br />
이렇게 간절한 기도로 아뢰웠던 오라버니는 건강하게 지난해에 92세로 수한을 다하셨고 막내동생인 저를 형제들중에 4년제 대학 그것도 교우들이 등짝에 안수한 기도가 이루어져 신학전공을 하도록 서퍼트해주신 형제자매,  캠퍼스 커플로 한교회에서 42년 목회를 행복하게 마치고 원로 14년째로 살고있으니<br />
"제가 항상 의에주리고 목마른 걸인! " 이기때문입니다<br />
<br />
글(이항진 원로 사모/ 구로지방 광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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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content_move">[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38:23 기도에서 이동 됨]</div>]]></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2025-09-04T22:44:4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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