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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서 목회하는 아빠를 따라 시골에 살면서 느낀 감상을 글로 표현한 내용이 은혜로워 공유합니다.
아인슈타인의 글에 도전이 되었는지 옮긴 것도 사랑스럽습니다.
*고하율은 초등학교 4학년 발행인의 외손녀 임[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24:06 영성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29:09 영성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1-23 18:38:23 기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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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spirituality)이란 주님과 깊은 관계에 들어감을 뜻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예배, 성경 읽기, 기도다. 여기에 덧붙여 경건 서적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동방정교회는 예배, 교부들의 가르침, 수도원 체험, 예수 기도 등을 중시한다.
개신교회는 압도적으로 말씀의 영성인데, 개신교 신학자들이 가톨릭 신학교에서 관상 등 가톨릭 영성을 배운 뒤 개신교회에 도입하면서 다양해졌다기보다는 복잡해졌다. 개신교 전통이 아니기에 뭔가 엇박자가 나기도 하고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종교 혼합적인 요소까지 있어서 영성에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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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 구럭도 다 얻었어요"
저의 동기간 4남매 내외들이 몇년전 까지도 일 이년에 한번씩은 모여 옛날을 추억하며 즐겼는데 2년전 제일 위로 맏이 오라버니 내외가 하나님 나라로 옮겨 가시고 아래로 세 형제자매가 지난 겨울에 저의 바로 위 언니 댁에서 함께 모였다
음식솜씨 좋기로 마을에서 인정받고 사시는 86세인 언니 가 이제는 음식을 만들 자신도 없어지고 음식 손 맛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차려 대접하고 싶으셔서 몇일 궁리하신것 같다.
" 아니, 요즘 누가 집에서 잔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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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원기도가 무언지도 모르고 중심에서 다급하여 아뢴기도는
"우리 큰오빠만 살려 주시면 몸바쳐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였다
내가 17~8세쯤에 사남매중 큰오라버니는 결혼하여 조카 둘을 낳고 서울 에서 살고계시던 중 그로부터 고향으로 전보가 왔다 "위독하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였다
6.25 격변기를 헤쳐나가며 피난생활의 여파는 회복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채 고되게 이어지는 삶가운데 소식받고 겨울에 외출할 입성조차 변변치 않아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배언니의 코트를 빌려입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