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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유경동 총장 해외출장 외유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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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신대 유경동 총장, 2년 3개월간 19회·130일 해외로… 

보고서는 서너 줄, 내용은 '외유성' 의심 짙어


유경동 총장, 취임 후 평균 1.4개월마다 한 번꼴로 해외행 

공개한 출장일수 130일, 출장비 5,903만원...

외유성 의심 일정 다수인데 보고서는 서너 줄짜리 형식적 내용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유경동 총장이 2024년 3월 취임 이후 2026년 6월까지 약 2년 3개월 동안 총 19회, 130일에 걸쳐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사랑과공의뉴스의 정보공개청구에 "외유성 출장 사례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뒷받침해야 할 공식 출장보고서는 대부분 서너 줄짜리 형식적 문구로만 채워져 있었고, 언론보도와 대조하면 오히려 외유성 의혹을 피하기 어려운 일정이 다수 확인됐다.


본지는 이번 기획 1편에서 우선 학교가 스스로 공개한 출장 횟수·금액과 보고서 내용을 분석하며, 취재 과정에서 함께 포착된 두 가지 추가 의혹—①일부 해외출장 세부일정이 보고서에서 빠져 있다는 의혹, ②항공료·숙박비가 지출총액에서 빠져 실제 지출 규모가 더 클 수 있다는 의혹—은 추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규명한 뒤 2편에서 상세히 다룰 예정임을 밝힌다.


19회·130일·5,903만 원… "한 달 반마다 한 번씩 해외로"


공개된 자료를 종합하면 유 총장의 해외출장 현황은 2024년 6회, 2025년 10회, 2026년 3회 등 총 19회이다. 출장일수는 2024년 34일, 2025년 72일, 2026년 24일로 총 130일이며, 개인 출장비로 59,034,264원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취임 후 약 27개월 동안 19회 출장을 다녀왔으니, 단순 계산으로도 1.4개월마다 한 번씩 해외로 나간 셈이다. 특히 2025학년도 한 해에만 10회, 72일—약 두 달 반—을 해외에서 보냈다. 신학대학교 총장이 학사 운영보다 해외 순방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돈을 가장 많이 쓴 출장일수록 보고서는 더 부실


문제는 이처럼 잦은 출장에 대한 공식 기록이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점이다. 공개된 19건의 출장보고서는 예외 없이 A4 1장짜리 통일서식에 "출장 목적/수행 내용/출장 성과" 3단으로만 구성돼 있고, 실제 기재 분량은 대부분 3~4줄에 그친다. 일자별 세부일정, 면담자의 실명·직책, 협약의 구체적 조건, 지출 세부 항목 등은 단 한 건에서도 확인되지 않는다.


가장 역설적인 사례는 19회 출장 중 단일 최대 지출액(11,091,577원)을 기록한 2026년 5월 캐나다·미국 출장이다. 토론토대 임마누엘칼리지 방문·MOU 갱신, 게렛신학대 CAAM 협력 논의, 미주특별연회 강의까지 12일간 소화한 일정임에도, 보고서 수행 내용은 "미주연회 목회자 면담, 국제 학술 교류 협력 방안 논의, 토론토대 방문 및 MOU 체결·수정"이라는 단 3줄이 전부다.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간 출장의 기록이 가장 빈약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2025년 8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이어진 미국 출장도 마찬가지다. 이 기간 오하이오웨슬리안대(OWU)·United Theological Seminary(UTS)·밴더빌트대·남감리교대(SMU) 등 4개 대학과 신규 MOU를 체결했다고 학교 측은 홍보했지만, 정식 보고서에는 "기존 협력 대학 점검, 4개 대학과 신규 MOU 체결"이라는 2줄만 남아 있다. 4개 기관과 각각 어떤 조건으로 협약을 맺었는지는 전혀 확인할 수 없다.(아래 '해외 출장보고서'참고)


동문 야유회부터 '성지순례'까지… 외유성 짙은 일정들


보고서를 언론보도와 교차 대조하면, 공식 목적과 실제 내용이 상당히 다른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미주서부 동문 방문(2024.04.21~27, 6,041,024원): 보고서에는 "동문회 모임 참석, 학교 홍보"로만 기재됐지만, 언론보도에 따르면 7일간 LA·시카고·뉴욕 세 도시를 순회한 이 출장의 첫날 핵심 일정은 부에나파크 랄프클락공원에서 열린 '봄맞이 가족야유회'였다. 50여 명의 동문 가족이 모여 게임·생일축하·강강술래를 즐긴 친목 행사였고, 유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설교를 맡았다. 미국이라는 원거리 출장임을 감안하더라도, 이 한 건의 출장 비용이 2024학년도 전체 해외출장 지출(13,313,322원)의 45.4%에 달한다는 점은 출장의 성격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탄자니아 "글로벌 문화탐방"(2025.07.06~12): 출장명 자체가 '문화탐방'이다. 언론보도에 실린 사진에는 학생들이 마사이족 마을을 방문해 현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MOU 체결이라는 공적 목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명칭과 사진 자료만 놓고 보면 관광·체험성 일정이 포함됐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대학원생 비전트립(2024.11.11~13): 출장보고서에 적힌 목적 자체가 "대학원생 해외 성지 순례를 실시하여 세계교회 이해 증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함"이다. 총장이 직접 학생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해 특강·설교를 한 것을 순수한 총장 업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합창단 미주 순회공연(2025.01.13~24, 12일간 약 40명 동행): 보고서의 수행 내용에는 미국 7개 교회 공연 외에 "프린스턴대·드류대·게렛신학교·클레어몬트신학교 방문", "아펜젤러 선교사 생가·파송교회 및 로버트 맥클레이 선교사 묘지 방문"이 명시돼 있다. 2026년 1월 두 번째 미국 순회공연 보고서에도 "웨슬리·듀크·에모리 신학대학원 캠퍼스 투어"가 수행 내용으로 기재돼 있다. 학술 교류인지 단순 견학·순례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KAATS 총학장협의회(2026.01.19~22): 신학교육의 위기 극복을 논의한다는 이 회의는 일본의 대표적 휴양지로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3박 4일간 열렸다. 회원교 전체의 협의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지만, 유경동 총장이 이 협의체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만큼 장소 선정을 둘러싼 아쉬움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고액기부자 방문(2025.04.09~13): 요약표에는 "고액기부자 발전계획 공유"로 기재된 출장이 정식 보고서에는 "고액기부자 예우방문"으로 표기돼 있다. 같은 출장을 두고 공식 문서마다 다른 표현을 쓴 것으로, 이 간극은 출장의 실제 성격에 대한 의문을 낳는다.


기록 자체의 신뢰성도 흔들려


보고서 내용의 부실함에 더해, 문서 자체의 정확성에도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다. 네팔 카트만두 출장(2024.10.23~10.28) 보고서 제출일은 "2025년 10월 29일"로, 필리핀·태국 출장(2025.10.18~10.25) 보고서 제출일은 "2026년 10월 26일"로 각각 기재돼 있다.


두 건 모두 출장을 다녀온지 1년이 지나서 출장 보고서를 제출한 것이다. 신청서에는 "출장 종료 후 3일 이내 보고서를 제출하겠다"는 서약이 명시돼 있어 학교의 자체 규정과도 배치된다.


이 외에도 아펜젤러 합창단 보고서는 항목 번호가 "1→2→4"로 3번을 통째로 건너뛴 표기 오류까지 발견됐다. 사소해 보이는 오류들이지만, 종합하면 보고서 작성·관리 체계 전반이 느슨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남은 의혹들… 추가 정보공개청구로 확인한다


본지는 이번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 추가 의혹을 포착했다. 다만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정황 수준의 의혹임을 밝히며, 그 상세한 검증은 추가 정보공개청구를 거쳐 2편에서 다룰 예정이다. 


첫째, 일부 해외출장의 세부일정이 정식 보고서에서 빠져 있다는 의혹이다. 이미 공개된 19회 출장 목록 안에서도, 언론보도에는 소개됐지만 정식 출장보고서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 활동들이 확인된다. 예컨대 2025년 8월 미국 출장 중 애틀랜타한인교회에서 열린 동문 모금 모임이나, 2026년 5월 미국 메인주에서 진행된 전직 교수와의 역사적 대담 등은 학교 측이 별도로 홍보한 활동임에도 보고서에는 기록되지 않았다. 보직교수단이 동행한 각종 회의·면담 일정 가운데 이런 식으로 빠진 항목이 더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둘째, 항공료·숙박비가 지출총액에서 빠져 실제 지출액이 공개된 5,903만 원보다 클 수 있다는 의혹이다. 일부 출장의 신청서·요약표를 살펴보면 항공료·숙박비 항목이 처음부터 '0원' 또는 '실비 처리'로만 남아 있고, 일비(체재비) 위주로만 금액이 산정된 정황이 확인된다. 대표적으로 2026년 6월 인도네시아 마나도 출장은 총장 포함 6명의 신청 여비 전체가 일비로만 구성돼 있었고, 2024년 4월 일본 나가사키 출장이나 삿포로 출장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발견된다. 이 정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학교가 공개한 지출총액은 실제 학교가 이 19회 출장에 투입한 전체 예산의 일부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다.


두 의혹 모두 아직은 정황 수준이며, 본지는 △19회 전체 출장의 여비계산 세부 항목(일비·숙박비·식비·운임 구분) △항공료·숙박비의 실제 집행 계정 및 처리 방식 △보직교수단 동행 일정 및 회의록 등에 대한 추가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결과는 확보되는 대로 기획 2편에서 구체적으로 검증해 보도할 계획이다."외유성 출장은 없었다"는 학교 측의 단정적 해명은, 정작 그 근거가 되어야 할 기록 자체가 부실하고 신뢰하기 어려운 상태에서는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감신대가 논란을 해소하려면 각 출장의 일자별 세부일정과 면담자 명단, 동행자 전원의 여비 지급 내역, 항목별 실지출 증빙자료를 투명하게 추가로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혀올 경우, 본지는 그 내용을 지면과 온라인에 성실히 반영해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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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랑과공의님에 의해 2026-08-12 15:45:53 감리회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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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염승재님의 댓글

  • 염승재
  • 작성일
정치하는 놈들이나 종교인 놈들이나 감투쓰면 돈지랄만 하는 지옥 갈 놈들!

착한종님의 댓글

  • 착한종
  • 작성일
언론이 정치의 도구가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학생들 영어 가르치고 책 읽히는 총장은 아마 감신 총장 밖에 없을 걸요.

대단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 대단하다
  • 작성일
이런 글을 정치의 도구라 폄훼하고 신학교에서 문제의 당사자(총장)가 영어가르치고 책 읽히는 것은 감신 총장 밖에 없을 것이라 평가하는 수준이 참으로 놀랍다.

감신이 내리막길로 치닫는 이유를 알듯….

혹시 당사자인가?

니가 착한종???님의 댓글의 댓글

  • 니가 착한종???
  • 작성일
총장이 학생을 가르친다고요? 총장은 학교 행정 전체를 아우르는 자리인데 총장이 강의를 한다고요?
그리고 착한종님이 유경동 총장님 이신 것 같은데 아니신가요?

Soon님의 댓글의 댓글

  • Soon
  • 작성일
감신을 잘 모르는군요. 영어, 독서 이야기는 총장님이 교수님이셨을 때 이야기예요. 교수님이 되시자마자부터 새벽부터 수업 전 시간을, 방학 때도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학생들이 신앙과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평생을 하신 일예요. 쉴 시간 없이 자기 시간과 마음을 학생들에게 주시는 분은 드물 거예요. 저는 일반대학 도서관은 시험 때가 아닌데도 자리가 없는 것을 많이 봤기에 평상 시 감신대 도서관을 보고 놀라웠는데 그러나 유경동교수님의 학생들 공부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유학할 수 없는 여건의 학생들에게도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사랑을 보고 큰 위안이 됐습니다.
곡해하는 글을 쓰는 것은 공의와 사랑이 아닙니다. 이곳 공의와 사랑다운 품격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ater님의 댓글의 댓글

  • Later
  • 작성일
무엇이 곡해하는 글인지, 팩트로 지적하는 것이 독자들이 공감할 듯~

ㅋ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 ㅋㅋㅋㅋ
  • 작성일
지금도 강의해...
총장이 강의하는 학교가 있나??

???님의 댓글의 댓글

  • ???
  • 작성일
채플이나 특강 정도 하시지 않나요?

김창경님의 댓글

  • 김창경
  • 작성일
130일 해외출장비를 5,900만원은 절약중의 절약이군요

Soon님의 댓글

  • Soon
  • 작성일
곡해하는 글 쓰지 마세요. 그건 나쁜 정치하는 거예요.

Later님의 댓글의 댓글

  • Later
  • 작성일
정치꾼의 눈엔 순수한 글조차 정치적인 글로 보이는 법, 이를 어쩌랴

마녀사냥님의 댓글

  • 마녀사냥
  • 작성일
왜 그렇게 감신총장을 죽이려고 하는거야?

누가?님의 댓글의 댓글

  • 누가?
  • 작성일
누가 죽여?
니가?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듯 ㅋㅋㅋㅋㅋ

사랑과 공의님의 댓글

  • 사랑과 공의
  • 작성일
마녀 사냥님, 신학교의 타락은 교회의 타락으로, 교회의 타락은 교인들과 지도자들의 타락으로 국가의 위기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원리를 모르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유총장은 총장에 출마하기 전에 먼저 해결 할 문제를 덮어두고 총장 자리에 오른 것부터 잘못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상황과 재판을 받아야할 범죄자가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의 자리에 앉아 대한민국을 무차별적으로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나 무엇이 다를까요?

아직도 학교의 문제가 무엇인지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비본질적인 것에 착념하는 듯한 행보가 기막힌 현실입니다.

빅온순 목사 (사랑과 공의 뉴스 발행인)

이게 기사라고?님의 댓글

  • 이게 기사라고?
  • 작성일
어의가 없네요. 이런게 기사라고..
출장보고서는 다녀와서 3-4줄의 간단한 기록 남기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4개 기관과 각각 어떤 조건으로 협약을 맺었는지는 전혀 확인할 수 없다."고요? 보고서에 왜 그게 들어가요? 궁금하면 학교로 협약서 보여달라고 하면 될 것을..
그리고 합창단 미주 공연이 "학술 교류인지 단순 견학·순례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요? 학생들이 단순 견학이나 순례를 하면 안 되나요?
대학원생 비전트립에 대해서는 "총장이 직접 학생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해 특강·설교를 한 것을 순수한 총장 업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요? 뭐가 논란이죠?
미서부 동문 방문도, 다양한 일정 중 하나의 일정으로 동문 야유회에 방문한 것인데, 마치 이것 하나 때문에 미국 간 것처럼 쓰셨네요.
최소한 외유성을 의심하시려면, 출장 중에 가족(아내)을 동반했다거나 목적 없이 관광지에 놀러 간 것이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하나도 없을 뿐더러, 출장 다녀올 때마다 관련 기사가 나온 것으로 아는데 이런 비방은 어이 없습니다.
총장들은 기본적으로 비지니스석 타고 다시시는데 유총장님은 이코노미만 타고 다니신다 들었습니다. 그러니 130일 출장에 5900만원 밖에 안 쓰셨겠지요. 유총장님 총장 되시고서 학생들은 독일에, 미국에, 인도네시아에, 캄보디아에.. 여러 나라 다니면서 국제 교류 쌓아가며 신나게 학교생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학교 학생들의 분위기는 알아보고 기사 쓰시면 좋겠네요. 총장님이 학내에만 머무르시는 것이 훌륭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시며 다양한 학교들과 MOU를 맺으시고 학생들에게 국제 경험을 시켜주시는 것이 훌륭하신 것입니다. 물론 비용 모금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학생들은 그만큼 행복해 합니다. 저도 총장님께서 만드신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도 총장님 본인이 쓰셨다고 댓글 다실 건가요? 무작정 추측해서 의심하지 마시고, 잘 하신 것은 잘 하셨다고 합시다.. 아무리 개인적인 감정이 좋지 않더라도요.

지나는이님의 댓글의 댓글

  • 지나는이
  • 작성일
학술 교류인지 단순 견학·순례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요? 학생들이 단순 견학이나 순례를 하면 안 되나요?
대학원생 비전트립에 대해서는 "총장이 직접 학생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해 특강·설교를 한 것을 순수한 총장 업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요? 뭐가 논란이죠?

=> 이걸 왜 다른 학생이 낸 등록금으로 가야 하나요?
자기 돈으로 가면 누가 뭐라 합니까?

김철식님의 댓글의 댓글

  • 김철식
  • 작성일
학생들 합창단 공연, 대학원생 비전 트립 등 외부 행사는 모두 총장님이 후원 받아서 진행하는 것이지, 등록금에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총장님이 후원을 받지 않고 아무 행사를 안 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이리 저리 뛰시며 모금 하셔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심어 주시는 것이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김정호님의 댓글의 댓글

  • 김정호
  • 작성일
교비회계에서 집행되었습니다. 학교에 확인해보세요

지나는이님의 댓글의 댓글

  • 지나는이
  • 작성일
내가 같이 갔으니 문제없다 이런건가요?
다른 학생들이 낸 등록금을 왜 그렇게 써야하죠?
그리고 누가 출장 보고서를 2~3줄 씁니까?

지나가다님의 댓글의 댓글

  • 지나가다
  • 작성일
모두가 낸 등록금으로 일부 학생들만 수혜를 받는 해외 프로그램을 하는 게 가능할 것 같나요? 당연히 후원금 모금해서 하는 것이지.
그리고 출장 다녀올 때마다 사진과 함께 성과를 언론에 모두 자세히 공개하고 있는데, 보고서로 퉁치는 다른 학교들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기사작성자님의 댓글의 댓글

  • 기사작성자
  • 작성일
말씀 잘 읽었습니다. 먼저 총장님 재임 기간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얻고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인턴십 프로그램의 혜택을 직접 받으셨다는 점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학교 발전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고서는 3~4줄이면 충분하다"는 기준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수천만 원의 학교 예산이 들어가고 대학의 공식 협약이 체결되는 출장이라면, 최소한 어떤 조건으로 협약을 맺었는지 정도는 공식 기록에 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궁금하면 학교에 협약서를 요청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저희가 다음 기사에서 진행하려는 절차입니다. 이미 기사에도 추가 정보공개청구로 이어가겠다고 명시했습니다.

합창단 공연이나 비전트립에서의 견학·순례를 문제 삼은 것도 "학생들이 견학·순례를 하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그런 일정이 총장의 공적 출장 기록과 어디까지 함께 묶여야 하는지, 문서상 그 경계가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미주서부 동문 방문도 기사에는 분명 "LA·시카고·뉴욕 세 도시 순회"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만 이 출장 하나에 2024학년도 전체 해외출장비의 45%가 들어갔는데, 정작 보고서에는 야유회를 포함한 세부 일정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점을 짚은 것입니다.

"가족 동반이나 목적 없는 관광지 방문만이 외유성"이라는 기준도 지나치게 좁다고 생각합니다. 공적 출장의 적절성은 통상 빈도, 총 기간, 예산 대비 성과, 기록의 투명성을 함께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셨다는 말씀도 사실이라면 다행이지만, 저희가 확인한 자료상 여러 출장에서 항공료와 숙박비 항목 자체가 신청서·정산 내역에서 빠져 있는 정황이 있어, 오히려 실제 총 지출액이 공개된 금액보다 클 수 있다는 의혹으로 이어집니다. 이 부분이야말로 학교가 항공료·숙박비 결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간단히 해소될 문제입니다.

성과가 좋다는 것과 그 과정의 예산 집행이 투명하게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은 서로 배치되지 않습니다. 학교가 자료를 성실히 공개하고 의혹이 해소된다면, 저희도 그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겠다는 원칙은 이미 기사 말미에 밝힌 그대로입니다.

어의는 임금 주치의님의 댓글의 댓글

  • 어의는 임금 주치의
  • 작성일
'어의'가 없는 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 거겠지?
어의는 조선시대 임금 주치의를 부르는 말인데 당연히 요즘 세상에 어의는 없지 ㅋㅋㅋ
출장보고서가 2~3줄이면 된다고? ㅋㅋㅋ 친목계에서 놀러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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